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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선거 시카고 관할 투표소 4곳 확정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 재외선거를 위한 시카고 관할 재외투표소 4곳이 확정됐다.   주시카고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통해 재외국민 수, 공관과의 거리, 지역별 형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일리노이•미시간•인디애나•미네소타 4개 지역에 재외투표소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카고 지역 투표소는 북서 서버브 마운트 프로스펙트 소재 한울종합복지관 북부사무소에 마련되며, 내달 20일(화)부터 25일(일)까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6일간 운영된다.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미시간한인문화회관, 인디애나폴리스 한인회관, 미네소타 세인트폴 한인회관에도 각각 추가 투표소가 설치되는데 이들 지역에서는 5월 22일(목)부터 24일(토)까지 사흘간 같은 시간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시카고 재외선거관리위원회는 “대한민국 공직선거법에 따라 정해진 절차를 통해 투표소가 지정됐으며 등재된 유권자는 전 세계 어느 재외투표소에서도 투표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제21대 대통령 재외선거는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각국 재외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주시카고총영사관 홈페이지(https://overseas.mofa.go.kr/us-chicago-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Luke Shin재외선거 시카고 주시카고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 시카고 재외선거관리위원회 재외선거 시카고

2025-04-29

시카고 재외선거 23일~28일 실시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출을 위한 시카고지역 재외선거가 오는 23일(수)부터 28일(월)까지 6일간 실시된다.     시카고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진수)는 지난 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동포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진수 선관위원장은 이날 “이번 대선이 공명정대한 선거가 되도록 몇 달 동안 열심히 준비했다. 한인 등록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시카고 재외선거관리위원회는 이진수 위원장을 비롯 장기남, 이완수 선관위원, 김철완 선거영사로 구성됐다.   시카고총영사관 재외투표소는 시카고(한울종합복지관 북부사무소, 1166 S. Elmhurst Rd.,  Mt. Prospect, IL), 디트로이트(미시간한인문화회관, 24666 Northwestern Highway, Southfield, MI), 인디애나폴리스(쟈니오토/인디코리아 사무실, 8502 Pendleton Pike, Indianapolis, IN), 콜럼비아(미주리대Assessment Resource Center, 2800 Maguire Blvd., Columbia, MO), 4곳으로 콜럼비아 투표소는 이번 재외선거서 처음 추가, 설치됐다.     시카고 지역 투표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공휴일 포함)이며, 나머지 3곳의 중서부 투표소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으로 투표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중서부 지역을 관할하는 시카고총영사관재외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선거 명부 등재자는 총 6,037명으로 지난 19대 대통령 선거(2017년 5월 9일) 당시 7,530명보다 약 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철완 선거영사는 “재외선거인 명부에 등재하신 동포들께서는 재외 국민으로서 소중한 권리 한 표를 반드시 행사해 주실 것을 부탁 드린다”고 강조했다.  박우성 위원재외선거 시카고 시카고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 시카고 재외선거관리위원회 시카고지역 재외선거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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